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아동센터 50개소 대상 ‘찾아가는 SW‧AI코딩 교실’ 운영
- 찾아가는 SW‧AI교육 운영으로 교육 사각지대 해소···오는 6월까지 본격 운영 -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이하‘진흥원’)이 ‘찾아가는 SW‧AI 코딩교실’ 운영을 통해 도내 소프트웨어(이하 ‘SW’) 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교육은 상대적으로 SW교육 기회가 부족한 전남도 내 지역아동센터 50개소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지난 3월 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운영된다.

 교육은 농업·해양·관광·드론 등 전남 특화산업을 주제로 진흥원에서 발간한 ‘전남으로 떠나는 SW융합 탐험 시리즈’ 교재를 활용하며,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또한 학생들이 스스로 코딩을 학습하고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력,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SW‧AI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진흥원 이준근 원장은 “SW교육을 통한 창의인재 양성은 우리지역의 미래시대를 이끌어갈 성장 원동력이다.”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과 시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창의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 ‘찾아가는 SW‧AI코딩 교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남도, 나주시, 전라남도교육청의 지원으로 추진 중인 ‘SW미래채움’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지역 SW융합 창의인재를 육성을 위해 섬마을 찾아가는 SW‧AI코딩교실, 장애청소년 희망이음 찾아가는 SW코딩교실,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아카데미를 4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

·

<관련기사>

https://www.etnews.com/20210315000079